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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도 혼자 설치할수 있는 실외기 없는 이동식 에어컨 '미니아' 구매 후기(소음과 냉방성능은?)

by 정보 가방 꾼 2024.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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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날씨가 많이 더워졌죠? 그래서 오늘은 제가 얼마 전에 구입한 미니아 실외기 없는 이동식 에어컨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설치가 간편한 일체형 구조의 미니아실외기 없는 이동식 에어컨듀얼덕트일체형 제습


미니아는 별도의 실외기 설치 과정 필요 없고 배기 호스랑 본체만 연결해 주면 되며 창문 틈 사이에 배기구 고정시키고 배수 호스는 배수구에 꽂으면 끝!
너무 쉬어서 여자 혼자서도 간단하게 할 수 있을 정도로 간단합니다.


 

제습 기능 탑재돼 있어 장마철에도 유용함

장마철에는 집안 습도가 높아져서 끈적끈적 불쾌지수가 높아지잖아요. 그럴 때마다 이 실내기 없는 이동식 에어컨 틀어주면 빠르게 습기 잡아줘서 뽀송뽀송 쾌적해져요.

냉방이랑 제습기능 동시에 작동시킬 수 있는데 두 가지 기능 모두 활용하니까 확실히 효율적이더라고요.


 

듀얼 덕트로 강력한 냉방 성능 발휘

이동식 에어컨



배기구 2개 달려있는 듀얼 덕트 방식으로 만들어져서 열기 배출을 더 확실하게 시켜준답니다.

더운 바람 외부로 빼내니 방안 온도 금방 시원해지고 꿉꿉했던 공기마저 산뜻하게 바뀌며 기본 제공되는 연장 키트 길이가 넉넉하니 창문 사이즈 상관없이 누구나 편하게 쓸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저소음 설계로 소음이 크지 않음



아무래도 컴프레셔 돌아가는 기계다 보니까 어느 정도 소음 감수해야 된다고 생각했는데 직접 써보니 기대 이상이었어요.
생활 소음보다 훨씬 조용한 수준이니 거의 신경 쓰이지 않으며
도서관 내 소음 40dB 이하라고 하는데 그보다도 낮은 32dB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하니 정말 조용합니다.


자가 증발 시스템으로 물탱크 비울 필요 없음

냉방기능 이용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내부에 습기가 발생하는데 기존 스탠드형 에어컨에서는 물통 비워줘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지만 미니아는 응축수 자동 배출되는 자가 증발 시스템이기 때문에 별도의 배수관 설치나 주기적으로 물을 빼주지 않아도 된답니다.

매번 신경 써서 관리해 줄 필요 없으니 얼마나 편한지 몰라요 


 

리모컨 제공돼 원거리 조작 가능



미니멀한 사이즈지만 갖출 건 다 갖추고 있다는 점!
기본 구성품으로 전용 리모컨 포함되어 있어 굳이 본체 가까이 가지 않고도 멀리서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었어요.

외출 전 미리 켜둘 때 혹은 잠들기 전 전원 끄러 일어나기 귀찮을 때 등등 여러모로 유용하답니다.


LED 디스플레이 탑재돼 작동 상태 한눈에 확인 가능


전면부에는 LED 디스플레이가 장착되어 현재 온도 및 바람세기 그리고 모드별 가동시간 등 표시되기 때문에 누구나 손쉽게 기기 설정 변경할 수 있으며 전원 ON/OFF 여부는 물론이고 예약 시간설정도 화면 보면서 할 수 있으니까 굉장히 직관적이더라고요.


타이머 기능 지원돼 취침 시에도 편리하게 사용



예약모드 활성화시키면 1시간 단위로 최대 12시간까지 조절 가능하여 상황에 맞게 활용하면 됩니다.

저는 주로 자기 전에 맞춰두는 편인데 기상 후 시원한 아침 맞이할 수 있어서 매우 만족스러워요.

참고로 처음 30분 정도는 강풍으로 틀어서 실내 공기 빠르게 식혀준 다음 원하는 세기로 낮춰주시면 보다 효율적으로 쓰실 수 있으실 거예요.

올여름 무더위는 이제 걱정 없을 것 같아요. 여러분도 저처럼 시원한 여름을 보내고 싶으시다면 지금 바로 미니아 실외기 없는 이동식 에어컨으로 바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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